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세곡동이 13일 성모자애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세곡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주민센터 직원, 성모자애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 장병들도 힘을 보탰다. 세곡2교 아래에 집결한 24명은 하천가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동은 성모자애복지관,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힘을 합쳐 세곡천과 탄천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양한성 세곡동장은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강남형 ESG’를 통해 세곡천과 탄천의 환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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