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 이계현)이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종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복작BOOK작-우리 동네 그림동화 작가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복작BOOK작-우리 동네 그림동화 작가교실>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4만원의 재료비를 제외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취재 또는 탐방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토리보드 기획, 스토리 짜기, 스케치 및 채색기법 등을 배워 스토리 그림책을 제작한다.
또한 실제로 출간된 그림책으로 입체낭독극 형식의 북콘서트와 전시를 선보이며 일련의 창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한옥마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복작BOOK작-우리 동네 그림동화 작가교실>이 미래의 문화예술 주인공으로 성장할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 고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눈을 통해 재탄생할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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