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윤영중 이사장)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의 성공적인 흥행을 위해 축제장 곳곳을 지키며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공연지원, 행사진행보조, 체험부스, 주차안내, 안전관리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또한 ‘자원봉사로 깨우자 멋진 날’ 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자원봉사 회원가입, sns 팔로우 등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텀블러와 에코백 등을 나누어 주고 자원봉사가 무엇인지를 알리고 자원봉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자원봉사로 참여한 대부분 자원봉사자들은 “성공적인 축제를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아울러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에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큰 역할을 담당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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